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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곡초등학교)

(경북=NSP통신) 김도성 기자 = 옥곡초등학교(교장 송홍락) 육상부는 새롭게 단장한 경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4회 경산시장기육상대회에서 초등 1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송홍락 교장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체육부 지도교사 5명, 육상부 선수 32명이 3월부터 실시한 선수 선발, 교내 훈련에 힘입어 지난 6월에 개최된 경산교육장기육상대회 종합 우승에 이어 4년 만에 경산시장기육상대회에서 종합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경산시장기육상경기대회에서 옥곡초 선수들은 5학년 남자 100m,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6학년 여자 100m, 6학년 남자 800m, 여초 400mR에서 1위에 입상했다.

3학년해 남자 80m, 3학년 여자 80m, 5학년 남자 멀리뛰기, 5학년 여자 100m, 6학년 남자 멀리뛰기, 6학년 여자 800m, 남초 400mR에서 2위에 입상했다.

그 외의 종목에서도 6위 안의 고른 성적으로 모든 선수가 종합 우승에 기여했다.

송홍락 교장은 “체육부 선생님과 학생들이 단합해 최선을 다한 결과 개교 이래 처음으로 경산교육장기육상대회와 경산시장기육상대회에서 종합 우승의 쾌거를 이루어 대단히 기쁘고, 앞으로도 옥곡교육가족이 단합해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옥곡초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도성 기자, KDS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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