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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KT(대표 황창규)와 함께 10월 5일부터 대한민국 육군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제16회 지상군페스티벌에서 ‘스페셜포스 VR: ACE’을 선보인다.

드래곤플라이는 매년 100만명이 방문하는 제16회 지상군페스티벌에서 VR e스포츠 시장을 대표하는 스페셜포스 VR: ACE의 체험존 운영을 통해 사실감 넘치는 전장에서의 치열한 전투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행사장을 찾은 군 관계자와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스페셜포스 VR: ACE는 구조물을 이용한 은폐 및 엄폐, 수류탄 투척 등 실전과 같은 대전 VR 게임 콘텐츠로서 군에서의 가상 훈련 및 군 장병들의 여가를 위한 대표 콘텐츠로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상군페스티벌은 2002년부터 시작된 육군 본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충청남도 계룡시에 위치한 계룡대 활주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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