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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모스버거(대표 고재홍)가 가을 한정 신메뉴로 고기 맛을 살린 ‘니꾸니꾸 버거’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일본식 불고기 소스인 ‘야키니꾸 소스’에 재운 소불고기에 호주산 순쇠고기 패티 2장을 더하여 진정한 고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아메리칸 치즈와 데리야끼 소스의 ‘단짠’ 조화가 더해져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 잡는다.
특히 소불고기는 매장에서 직접 정성스레 재운 뒤, 주문과 동시에 철판에 구워 제공하여 모스버거만의 강점인 ‘애프터 오더(주문 후 조리 시작)’의 특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한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모스버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을 대상으로 니꾸니꾸 버거 단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증정한다.
모스버거 마케팅 담당자는"’니꾸니꾸버거’의 ’니꾸’는 일본어로 ‘고기’를 뜻하는 단어로 육식파를 자처하는 고객을 위한 ‘고기에 고기에 더한’ 메뉴”라며 “앞으로도 모스버거만의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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