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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하루 평균 320여명 안내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05-13 07:5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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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북촌,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의 8명의 관광통역 안내원들이 하루 평균 320여명, 주말은 500명까지 관광안내를 하고 있어 화제다.

서울시는 지난 4월 15일 북촌에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개소한 이후 한 달이 지난 현재, 관광객뿐만 아니라 북촌 지역의 주민 모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명동, 남대문, 인사동 등 서울의 관광명소라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북촌 일대의 관광안내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15일, 8명의 관광통역안내원(일본어 4명, 중국어 2명, 영어 2명)을 배치, 관광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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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관광통역 안내원들이 2인1조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가회동북촌입구, 서울닭문화관, 북촌 5경, 정독도서관을 주요 동선으로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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