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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관에서는 황금빛이 나는 이색 사과인 ‘시나노 골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의성에서 생산된 ‘시나노 골드’사과는 일반 사과와는 달리 배처럼 황금색을 띄는 신 품종의 사과로 당도가 높고 달콤한 사과향과 함께 과즙이 많은 게 특징이다.
특히 식감이 아삭하고 과육이 부드러워서 어린이들과 수험생, 임산부들이 좋아하며, 또 사과를 깍아 놓으면 갈변이 약해서 손님 접대용으로도 좋다.
‘시나노 골드’사과는 9월 하순경에 익기 시작해 10월초부터 먹을 수 있는 과일이지만 전국적으로 생산량이 적어 쉽게 접하기 힘든 과일 중 하나다.
이번에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 7개 1만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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