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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티엔엠미디어(대표 한영·명승은, 이하 TNM)는 네오위즈인터넷과 지온인베스트먼트(대표 한석우)로부터 공동 투자를 유치했다.
TNM은 네오위즈인터넷의 벤처기업 투자프로그램 ‘네오플라이’를 통해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네오위즈의 벤처 캐피탈 자회사인 지온인베스트먼트도 이번 투자에 공동으로 참여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TNM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층 공격적인 고품질 소셜 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TNM 명승은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콘텐츠 저작자들에게 수익을 돌려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TNM은 소셜 창작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와 재능을 손쉽게 유통할 수 있는 ‘콘텐츠 팜’ 플랫폼을 준비중”이라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의 유망 벤처 투자 프로그램인 ‘네오플라이’는 300억원 이상의 풍부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모바일 분야의 벤처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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