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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화진(134780)은 최 빈센트피 대표이사를 해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화진은 김용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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