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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신한지주(055550) 신한은행이 ‘포스코건설 중소 협력기업 금융지원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상생협약은 동반성장위원회, 포스코건설, 서울보증보험이 함께한 가운데 서울 종로구 서울보증보험 본사에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수급계약 체결 후 계약이행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한 협력기업을 신한은행에 추천하고 신한은행은 계약 금액의 일정 범위 내에서 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서울보증보험은 추천 기업이 별도 담보 없이 안정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서를 제공하며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 협력업체간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협력한다.

신한은행은 협약 이행을 위해 전용 대출상품을 개발해 10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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