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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I저축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SBI저축은행(대표 임진구, 정진문)이 소비자 만족경영을 실천해 소비자보호를 더욱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7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에서 SBI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모든 항목에서 양호 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체 금융사 중에서 SBI저축은행을 포함한 8개사만이 이룬 성과다.
　
SBI저축은행은 금융취약계층과 금융소비자 보호·지원을 위해 고객중심 프로세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지점에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교육자료를 배포해 교육하고 있다.

또 신체적 장애로 금융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는 일이 없도록 전용 ARS시스템, 점자 상품설명서 비치, 점자 블록 설치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SBI저축은행은 고객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의견 검토·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상금융거래탐지 시스템을 도입해 금융사고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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