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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개발사 슈퍼크리에이티브)에 신규 콘텐츠와 신규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게임 내 핵심 캐릭터 중 한명인 이계에서 온 소녀 ‘유나’의 서브 스토리 ‘대혼돈의 레인가르 만월제’가 업데이트 됐다. 유나가 다니고 있는 ‘레인가르’ 마법학교에서 명절 축제기간 동안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으며 총 3주에 걸쳐 매주 다른 스토리의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나의 서브 스토리는 오는 10월 3일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 서브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레인가르를 배경으로 한 유나의 특별 애니메이션을 유투브와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했다.

에픽세븐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있는 서브 스토리 콘텐츠는 게임 내 캐릭터들의 고유 스토리를 여러 단계의 전투 스테이지 형태로 구현한 것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해당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플레이 해볼 수 있다. 또 스토리 별 ‘교환소’를 통해 고급 아이템들을 쉽게 획득할 수 있어 재미와 유저 혜택을 동시에 잡은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신규 콘텐츠에 이어 신규 캐릭터 ‘테네브리아’도 업데이트됐다.

테네브리아는 화속성 마도사로 강력한 공격력과 함께 적의 행동력과 방어력을 낮추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다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한 캐릭터다. 신규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와 유투브를 통해 공개한 캐릭터 소개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서브 스토리 콘텐츠는 앞으로도 에픽세븐의 핵심 업데이트 콘텐츠로 꾸준히 선보이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 3주 동안 매주 새로운 스토리가 업데이트 되는 만큼 잊지 말고 플레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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