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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마을금고)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새마을금고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판매·회수 금액이 6조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온누리상품권은 지난 2009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해 해 온 상품권으로 지난 10일 기준 새마을금고를 통해 판매된 금액은 2조4300억원, 회수된 금액은 3조59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각 점포에 온누리상품권 홍보포스터와 취급점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고 물티슈 등 기념품을 배부하며 홍보에 힘쓴 결과로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지난 4월 새마을금고는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주민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방문 수령 등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새마을금고는 추석명절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온누리상품권 개인할인구매금액을 월 최대 50만원(기존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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