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권영찬과 손잡고 자녀교육 전문강사로 활동중인 전경희 씨가 한 장애인 행사에서 재능기부 강연을 가져 눈길을 끈다.
13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전경희 강사는 지난주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호프 앤 호프’행사에 초청돼 장애인 부모와 비장애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평범한 엄마가 내 자녀 서울대학교와 자사고 보내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전 강사는 이날 상고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다 결혼과 출산으로 전업주무가 된 그저 평범한 보통의 엄마였던 자신이 자신만의 자녀교육관을 통해 세 자녀의 학습코치가 돼 명문대와 자사고에 합격시킬 수 있었던 이야기를 생생히 전해 학부모들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부모가 아이를 너무 잘 관리하려고 자신의 기준에 맞추다보면 잔소리가 늘기 마련이다. 이는 아이의 스트레스 지수를 높여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역효과를 가져올 수 밖에 없다”라며 “내 아이가 성공하길 바란다면 부모 스스로 변화를 해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아이가 하는 말을 늘 진심으로 경청하고 아이와 함께 나도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부모 먼저 스스로 공부해 아이의 학습코치가 되는 것이다. 아이는 부모와 함께하는 이 시간에 위로받아 학습효과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돈도 없고, 학벌도 없고, 머리도 좋지 않은 부모라도 자녀에 대한 넘치는 사랑과 관심만 있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더 행복한 미래를 충분히 열어 줄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전경희 강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소속사 대표인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도 MC와 강연자로 재능을 기부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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