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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일 간 목포유통센터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의 홍보 강화 및 판매활성화 지원을 위한 판매전을 개최하고 있다.
농촌융복합산업이란 농업인 또는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농촌지역의 농산물·자연·문화 등 유형·무형의 자원을 이용해 식품가공 등 제조업, 유통·가공 등 서비스업 및 이와 관련된 재화 또는 용역을 복합적으로 결합해 제공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높이는 산업을 일컫는다.
전남농협은 관내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중 우수한 제품을 엄선해 추석 전 홍보, 판매전을 통한 판매 활성화와 우수한 제품 입점 추진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농촌융복합산업 제품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태선 본부장은 “시장성과 독창성 등이 우수한 제품의 홍보 및 판매를 통해 농업의 고부가 가치화로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통한 농가 소득 5000만원 달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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