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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연 3% 초반 ‘후분양 표준 PF대출’ 시행

NSP통신, 최인영 기자, 2018-09-13 11:14 KRD7
#주택도시보증공사 #HUG #후분양사업 #표준제도 #PF대출

국민은행·우리은행·산업은행·하나은행에서 차등없는 금리 적용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앞으로 후분양 사업에 연 3% 초반(CD금리(3개월물)+1.68%, 대출수수료 면제)의 저금리 사업비 대출이 가능해진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는 ‘후분양 표준 PF대출’ 제도를 오는 14일 보증신청분부터 시행한다.

주관금융기관은 국민은행, 우리은행, 한국산업은행, KEB하나은행이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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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후분양 일반 PF대출은 사업장별로 연 6~10%(선순위·중순위·후순위) 금리에 차등을 뒀으나 표준 PF대출은 사업장별 차등 없이 연 3.33%(CD+1.68%)의 저금리 대출이 가능해진다.

NSP통신-(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사진=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료율은 기존 연 0.700~1.176%에서 연 0.422~0.836%로 기존 대비 40% 가량 인하된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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