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3분기 매출 -1.9%·영업익 -25.6%…바이오·Feed&Care가 “불효자”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5000억원의 협력업체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이에 따라 CJ의 8개 주요 계열사와 협력하는 중소 납품업체 1만 4000여 곳이 혜택을 받게 됐다.
계열사별 기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기존 지급일보다 한달 가량 선(先) 지급된다.
규모는 CJ ENM(오쇼핑부문+E&M부문) 1740억원, CJ제일제당 1300억원, CJ대한통운 860억 등 약 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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