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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조건 없는 사랑으로 시청자 매료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4-22 17:55 KRD2 R0
#조현재 #49일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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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조현재가 첫사랑을 향한 ‘무조건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무한감동케 하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극 ‘49일’ 12회 분에서 한강 역으로 출연 중인 조현재는 극 중 송이경(이요원 분)의 몸속에 신지현(남규리 분)이 빙의된 사실을 알고 난 후 뒤에서 묵묵히 그녀를 지켜주는 ‘그림자 흑기사’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강은 진안을 찾은 이경이 강민호(배수빈 분)와 공원에서 만나 걷던 중 이수(정일우 분)와의 지난 과거 흔적에 혼란스러움을 느끼며, 혼절하면서 지현이 그의 몸에서 튕겨져 나오는 예측불가한 사항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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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린 이경은 자신을 안은 민호를 바라보며, 현 상황에 놀라 충격을 받은 것을 지켜보던 강은 지금의 이경의 모습이 지현이 아님을 알면서 숨겨진 연인관계인 신인정(서지혜 분)과 맞닥뜨린 민호가 잠시 자리를 뜨자 이경에게 다가가 보호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강은 남의 몸을 빌려 살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버린 지현을 이해하고 말없이 안아주는 등 조건 없는 ‘외곬 사랑’으로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특히 강은 그동안 음모를 꾸며왔던 민호의 진심을 알게 되며, 주먹다짐을 하는 등 지현에 대한 사랑을 행동으로 풀어냈다.

강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현이 좋아하는 핑크빛 장미 한 다발을 들고 병실로 향하다가 마주친 빙의된 이경에게 “여자친구 말고 좋아하는 여자 있다구”고 고백해 여심을 흔들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여자친구 말고 좋아하는 여자 있다’는 강의 고백에 설레면서도 지현을 위해 숨길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사랑에 가슴이 짠했다”며 “강의 가슴 절절한 순애보가 꼭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강의 무조건적인 그림자 사랑을 한 목소리에 담아 응원했다.

한편 ‘49일’은 이날 12.3%(TNmS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MBC ‘로열패밀리’(10.3%)와 KBS ‘가시나무새’(9.5%)를 앞지르며, 수목극 강자 자리를 지켰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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