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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R&B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하 브아솔) 영준이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영준은 다음주 초 공개될 신곡 ‘이제’를 통해 기존 R&B와 느낌이 다른 록으로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실력파 보컬로서 주목을 끌 예정이다.
영준의 신곡 ‘이제’는 그가 활동중인 작곡팀 JAY&JUN(고영준, 전홍준)의 작품으로 거친 악기 사운드에 편안한 멜로디를 입힌 ‘브리티시 록’이다.
영준 특유의 중후한 음색이 살아 있는 이번 신곡은 그 음색과 잘 어울리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개돼 휴머니즘이 녹아있는 가사와 사운드를 통해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앨범 기획을 맡은 CJ E&M 음악공연사업부문 관계자는 “남성적 매력이 잘 살아있는 영준의 음색이 이번 프로젝트와 잘 맞아 떨어져 흡족하다”면서 “남성의 로망과 도전을 응원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고 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브아솔 특유의 감성과 영준의 거친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낼 ‘이제’는 25일 0시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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