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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웰컴저축은행(대표 김대웅)이 인기 적금상품의 금리를 인상해 연 최고 4.5%까지 지급한다.
이는 일반정기적금,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첫거래우대 정기적금M, 잔돈모아올림적금 등의 상품으로 최소 0.1%p에서 최대 0.2%p까지 인상했다.
금리가 0.2%p까지 인상된 상품은 창구 및 비대면 가입 가능한 일반정기적금과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으로 우대금리를 포함해 만기시 각각 연 3.0%, 4.5% 금리가 적용된다.
또 모바일 플랫폼 웰뱅에서만 가입 가능한 잔돈모아올림적금 금리도 0.1%p 인상했다.
특히 이 상품은 잔돈 적금 방법 등이 특허 출원된 상품으로 지난 첫 4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약 1만여 개의 계좌가 계설됐다.
해당 상품은 보통예금계좌에서 잔돈(1천~1만원 미만)을 수시 이체할 수 있고 만기 시 1원 단위의 금액을 1만원으로 올려 지급하기 때문에 약정금리보다 최대 1%에 가까운 우대금리를 볼 수 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첫거래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비대면 채널 전용 상품 첫거래 우대 정기적금의 금리도 0.1%p 인상해 만기시 최고 3.4%p의 금리를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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