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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자동차 코리아(이하 볼보차)가 22일 홍철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발표한 화재차량 볼보 330대 통계 수치는 오해소지가 있다고 해명했다.
볼보차 관계자는 “홍 의원실이 발표한 볼보 330대에는 브랜드를 공유하는 트럭과 굴삭기 등이 포함된 수치다”며 “해당 수치는 승용차 뿐만 아니라 각 독립법인으로써 '볼보'라는 브랜드명을 공유하고 있는 상용 및 중장비 등이 모두 포함된 수치이며 볼보자동차 제품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만 집계된 수치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 내부적으로 체크해 본 결과 화재차량 접수는 볼보 승용차의 경우 소수이며 다만 사고로 인한 화재나 방화 차량에 대해서는 체크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실제 볼보차는 볼보 브랜드 중 승용차만 취급하고 있고 트럭이나 굴삭기는 볼보차와 아무 상관이 없는 볼보트럭의 소유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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