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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진도군 체육회가 지난해 군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서 씨름선수로 출전해 부상을 당한 주민을 위해 성금 300여만원을 전달했다.
아직까지 병원 치료중인 진도군 군내면 월가리 최모씨를 위해 진도군체육회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실시, 300여만원 상당의 모금액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안창주 진도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은 “각 읍면 체육회와 체육회 이사,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움에 처한 회원을 돕기 위해 참여해 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리 주변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잘 살펴 밝은 진도가 되고, 향후에는 다치지 않는 체육 경기가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주민 최모씨는 “군내면 체육회의 모금 활동에 이어 진도군 체육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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