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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8일 코스피(0.06%)는 상승하고 코스닥(0.11%)은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1.31%)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우리은행, 기업은행, 신한지주, J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광주은행으로 총 6개, 하락주는 DGB금융지주, KB금융, 제주은행, BNK금융지주 4개이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우리은행이다. 우리은행은 전일 대비 3.07%(500원) 상승해 1만6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이틀 간 하락세를 보인데 대한 반등세다.
뒤이어 기업은행 3.02%(450원), 신한지주 1.76%(750원), JB금융지주 1.45%(90원), 하나금융지주 1.37%(600원), 광주은행 0.44%(50원)의 상승률를 기록했다.
그 밖의 4개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DGB금융지주(139130)의 하락률이 컸다. DGB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0.49%(50원) 하락해 1만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유일하게 상승세를 기록한 은행주였으나 장마감을 앞두고 하락세를 보이더니 결국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하락폭은 KB금융 0.38%(200원), 제주은행 0.34%(20원), BNK금융지주 0.12%(10원) 순으로 하락률을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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