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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3일 코스피(0.77%)와 코스닥(0.95%)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0.61%)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JB금융지주, 광주은행, 신한지주, 우리은행, 기업은행, KB금융, 제주은행으로 총 7개, 하락주는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2개, 보합 하나금융지주 1개로 전일 대비 은행주는 전반적 상승세를 보였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JB금융지주다. JB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3.11%(190원) 상승해 6290원에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광주은행 2.68%(300원)도 3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1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일 대비 은행주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신한지주 1.18%(500원), 우리은행 0.90%(150원), 기업은행 0.66%(100원), KB금융 0.57%(300원), 제주은행이 0.34%(20원)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BNK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BNK금융지주의 하락률이 컸다. BNK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1.85%(160원) 하락해 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DGB금융지주는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오늘 하락했다. 전일 대비 1.46%(150원) 하락해 1만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 밖의 하나금융지주는 등락률 0%(0원)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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