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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동부본부(본부장 장삼식)가 침체에 늪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DGB대구은행 동부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과 경주를 관할하는 DGB대구은행 동부본부(본부장 장삼식)가 침체에 늪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대구은행동부본부는 지난 4일부터 최근 어려워진 지역경기를 위해 포항지역 내 모든 점포가 참여해 지역내 음식점에서 릴레이식 모임을 가지고 있다.

동부본부 윤수왕 부장은 “직원들의 작은 실천적 행동으로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부본부 차원에서 대응책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동부본부(본부장 장삼식)가 침체에 늪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포항지역내 음식점에서 릴레이식 모임을 가지고 있다. (DGB대구은행 동부본부)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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