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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亞 에이전시 ‘UAM’탄생…키이스트-JYP-SM 등 국내 6개 대형기획사 합작 설립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4-08 21:14 KRD2
#UAM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용준 장동건 현빈 수애 원더걸스 2PM 빅뱅 비 보아 등 아시아 최고의 연기자및 가수들이 한데 뭉쳐 아시아 공략에 나선다.

키이스트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JYP) 에이엠이앤티 아이제이(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등 국내 6개 대형기획사가 공동 출자해 아시아 매니지먼트 에이전시 ‘UAM(United Asia Management)’를 설립한다.

‘UAM’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의 개척과 이를 위한 에이전시로서 출범하며, 6개 출자사의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에이전시 역할과 함께 초상권 및 지적 재산권 관리를 비롯 연예인 온라인매체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베이스시스템 구축 및 관리, 영화, 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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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UAM’은 6개사의 소속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시장에서 활동하거나 활동을 원하는 아티스트들의 에이전시의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며, 각 사의 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공유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한류를 넘어 아시아의 다양한 대중문화공유를 위해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UAM’은 초대 법인대표를 아이제이 정영범 대표로 이달내 설립을 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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