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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한국씨티은행 박진회 은행장과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은 강원도 삼척시 새천년도로 사랑의 마을 해비타트 건축현장을 방문해 ‘한국해비타트’에 희망의 집짓기 후원금을 전달하고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씨티가족 희망의 집짓기’는 현재까지 총 1500 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해 광양, 삼척, 대구, 군산, 태백, 춘천, 대전, 인제 등지에 총 32세대의 집을 지었으며 30억 8천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해비타트에 전달했다.
이번 여름에도 후원금 9천만원을 희망의 집짓기 활동에 지원하기 위해 씨티은행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은 2박3일 일정으로 총 2회에 걸쳐 오는 11일까지 집짓기에 동참할 계획이다.
씨티은행은 매년 땀 흘리는 봉사활동으로 의미 있는 여름휴가를 보내자는 의미에서 여름휴가기간에 집짓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들도 자신의 개인 휴가를 사용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많은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은 집짓기 활동은 씨티은행의 대표 자원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으며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자녀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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