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fullscreen

BNK금융은 지난 2일 본사 23층 스카이홀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다짐행사를 실시했다.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지난 2일 오후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그룹 임직원이 함께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다짐행사’를 본사 23층 스카이홀에서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그룹 내 각종 현안에 대한 방안과 미래 비전을 토론하는 ‘BNK미래정책토론회’도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유태 부경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금융소비자보호, the BNK's WAY’를 주제로 금융소비자보호가 금융산업 발전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금융웰빙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 순서에서는 부산·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 권미희 부행장과 박진옥 상무가 그룹의 전 임직원을 대표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을 위한 우리의 결의’를 낭독하고 참석 임직원 전원이 결의문을 제창하며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주의 천명,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의 획기적 개선, ▲소비자 피해 예방 강화 및 공정하고 신속한 사후 구제,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을 담아 금융소비자보호 1등 그룹이 되기 위한 행보에 의지를 다졌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