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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이야기 ‘+2’ 전격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4-07 03:57 KRD2
#부활 #김태원 #누구나 사랑을한다
NSP통신-<사진=부활엔터테인먼트>
<사진=부활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부활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plʌs]2’(이하 +2)가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7일 0시를 기해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2’는 지난 1월 공개돼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 1’의 타이틀 곡 ‘비밀’에 이은 부활의 또 하나 역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싱글 타이틀 곡 ‘누구나 사랑을 한다’에는 ‘비밀’에 참여한 부활의 역대 보컬 박완규(5집)가 다시 참여했으며, 이성욱(7집)과 정단(9집) 그리고 현 보컬 정동하가 작업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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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태원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아 ‘27년’이라는 부활의 역사를 녹여낸 이 곡은 다가오는 것에 대한 믿음과 절망에서 희망을 꿈꾼다는 의미를 담은 아름다운 노랫말과 김태원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보컬과 어우러져 진한 감동을 오랜 부활 팬들에게 선사한다.

김태원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 2’를 통해 부활이라는 이름으로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이 곡을 바친다”며 “‘누구나 꿈을 꾸면 이루어 질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곡을 만들었다”고 곡 배경을 설명했다.

공개 후 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운 곡이다”, “부활의 역사를 한 눈에 보는 듯한 느낌”, “김태원산 부활의 노래”, “너무나 멋진 하모니다”, “감동을 주는 부활 영원하라”, “다음 프로젝트엔 어떤 보컬이 참여할지 벌써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부활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plʌs]’ 는 아티스트간 협력작업(Collaboration)을 통해 시너지 Plus(+)효과를 창출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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