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스마트 건설기술 저변 확대 첨단 로봇 소개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진도경찰서가 무더운 여름철 치안사각지대인 도서지역 섬 조도를 찾아가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세이프룸’ 선도 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는 조도에 거주하는 장애 조손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에게 샴푸, 세제, 식료품 등 생필품을 배부하고 각종 애로사항 청취 및 상담을 실시했다.
청소년들은 지리적 여건 등으로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경찰과의 공감과 소통에 호응을 보였다.
오충익 서장은 “앞으로도 도서지역의 지리적인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치안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속적인 도서지역 방문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