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주기상도
HD현대‘맑음’… 롯데지주 ‘흐림’ 속 업종별 명암 갈린 한 주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IBK 최장거래 우수고객’으로 이상학 고객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올해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기업은행 창립 초기부터 현재까지 50년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상학 고객의 주거래 지점인 대구지점에서 감사패와 상품권 등을 증정하고, 이 씨와 직계가족에게 평생 VIP최고등급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상학 고객은 평생 기업은행만 거래한 기업은행의 산증인이다”며, “3대에 걸쳐 온가족이 외골수처럼 기업은행만 거래하는 전속 고객이란 점이 선정 이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