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웨스턴디지털은(한국지사장 조원석)이 출시한 WD TV 라이브 허브(WD TV Live Hub)는 1TB 네트워크 하드 디스크가 탑재돼 있다.
이 WD TV라이브 허브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스크린을 통해 사진과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유튜브와 판도라 등 각종 인터넷 서비스 및 페이스북과 연동돼 소셜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WD TV 라이브 허브는 풀HD 1080p 비디오 포맷인 .mkv, .mp4, .mov.를 포함해 다양한 영상 파일과 호환된다.
또한 이 제품은 PC 및 맥 제품의 네트워크 공유 폴더로 디지털 미디어를 바로 전송될 수 있으며 외장하드, USB 메모리, 캠코더, 카메라 등 USB 포트가 있는 제품과도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DLNA/UPnP 홈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마이북 라이브로 영상을 스트리밍해 시청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한편 미디어 서버로도 활용 가능하다.
HD 영상과 음악, 사진은 DLNA/UPnP가 호환되는 모든 종류의 TV 혹은 가정용 멀티미디어 기기로 전송될 수 있다.
호환 가능한 기기의 종류에는 WD TV 라이브 플러스 HD 미디어 플레이어,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 X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3 게임 콘솔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써드파이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콘텐츠를 전송해 스트리밍할 수 있다.
한편, WD TV 라이브 허브는 페이스북과 연동돼 대형 TV 화면을 통해 쉽게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소셜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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