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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요트피플을 위한 이탈리아 명품 마린웨어 ‘시나코바(SINA COVA)’가 국내에 상륙했다.

시나코바의 마린웨어는 ▲SARDINIA ▲CAPRERA ▲MADDALENA ▲BUDELLI 등 지중해의 아름다운 휴양지의 자연과 세일링, 크루징, 스포츠 피싱 등의 마린 스포츠를 브랜드 특성에 따라 4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마린웨어는 해외 부호들이 겨울시즌 따뜻한 나라로 휴가를 떠날 때 입는 고급스런 크루즈 컬렉션에서부터 온 럭셔리 레포츠룩이다.

이탈리아에서 마린 캐주얼 브랜드로 탄생된 시나코바는 요트산업이 발달한 일본에서 1979년부터 30년간 마린 캐주얼 브랜드 중 선두 자리를 고수하며, 30대부터 60대까지 연령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현지 마니아 층을 형성할 만큼 인기가 높다.(02-6905-3539)

◆시나코바 캐주얼(Natural, Universal, Environment)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타운 캐주얼웨어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타운 웨어에 마린 느낌의 디테일을 가미해 단조로움을 탈피하고 섬세함을 더했다.

◆시나코바 스포츠(Sport, Health, Non-Age)
경쾌함과 자유로움을 동시에 선보이는 시나코바 스포츠 라인으로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를 위주로 마린 스포츠의 감각을 살리면서도 트로피컬한 터치를 가미했다.

◆시나코바 레이스(Marine Gear, Ocean, Power)
각종 기능 인증에서 합격한 뛰어난 성능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마린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하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스포츠 라인이다.

◆M.N.U Marine Noble Upper-crust
시나코바 브랜드의 블랙 라벨격인 M.N.U.는 세련된 엘레강스 타운웨어를 지향, 깔끔하고 단아한 셔츠류를 메인으로 골드 블루 퍼플의 화려한 컬러로 한 단계 수준 높은 타운웨어를 구현하고 있다.

한편 시나코바 로고 ‘루포 디 마레(LUPO DE MARE)’는 상품 로고에 그려진 선장의 얼굴을 상징하는 문구로 이탈리아어로 ‘바다의 늑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짙은 네이비와 강렬한 화이트는 시나코바의 메인 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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