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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학교가 LINC+ 사업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한 교직원 워크숍을 18일~19일 이틀 동안 경주 The-K호텔에서 가졌다. 워크숍은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김영환 전 의원이 ‘창조적 상상력으로 최초에 도전하라’를 주제로 특강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수성대학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LINC+ 사업성과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교직원 워크숍을 18일~19일 이틀 동안 경주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은 과학기술부 장관을 역임한 김영환 전 의원이 ‘창조적 상상력으로 최초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데 이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황보은 사무총장이 ‘전문대학 정책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인천재능대 김수연 교수가 ‘인천재능대 교육 혁신 성과 사례’, 동양미래대 서열규 교수가 ‘LINC+사업 PBL 수업방법’에 대한 특강도 각각 실시했다.

또 수성대 LINC+ 사업성과 및 참여 학과 우수사례 발표와 ‘2019~2023년 대학 특성화 및 중장기 발전 계획 시안’에 대한 설명도 갖는 등 대학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선순 총장은 “우리 대학이 구성원 모두의 노력으로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며 “우리 대학이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더욱 새롭게 도전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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