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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18일 조이시티가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조성원 대표는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
또 지난 2일에는 박영호 대표와 엔드림이 조이시티의 주식을 매수했다. 이어 12일에도 엔드림에서 조이시티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 엔드림은 조이시티의 최대주주이자 모회사다.
조이시티는 주요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자사의 현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주식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조이시티는 향후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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