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신규 스킨 ‘암흑의 별 초가스’를 공개하고 관련 수익 전액을 전세계 각지의 비영리 및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암흑의 별 초가스는 리그오브레전드(LoL)을 즐기는 암 투병 소년 브라이언과 라이엇 게임즈가 함께 제작한 뜻 깊은 스킨이다.
라이엇게임즈는 자신이 좋아하는 챔피언 ‘초가스’의 스킨을 직접 만들고 싶다는 브라이언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함께 신규 스킨을 제작했으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해당 스킨의 전세계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14일 오전 3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8월 11일까지 암흑의 별 초가스 스킨 및 소환사 아이콘, 감정 표현 및 관련 세트 아이템 등이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라이엇게임즈의 사회공헌 파트너인 비영리 크라우드펀딩 단체 글로벌기빙(Global Giving)을 통해 전세계 각지에서 선정된 비영리 및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각 단체에는 지역별 스킨 판매 수익에 비례해 최소 1만 달러 이상의 금액이 기부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단체의 가치와 방향성, 기부금 운영 방식의 투명성 및 기관의 신뢰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선정됐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폐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는 단체다. 이 협회는 한국 지역 플레이어들의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통해 자폐성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발달장애인들의 채용과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가 자문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라이엇 게임즈는 다양한 LoL 챔피언, 스킨 등 게임 내 판매 수익을 활용해 꾸준히 사회에 기여해 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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