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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화 프로그램 포스터. (의왕시)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부터 29일까지 여름방학 특별행사로 책마루 피크닉을 열고 도서관을 방문한 가족들에게 돗자리 및 북쿠션을 대여해 준다.

숲마루, 편백교실 등 도서관 구석구석 원하는 장소에서 돗자리를 펴고 소풍을 온 것처럼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여름방학 독서문화강좌로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0일부터 8월 3일까지 多매체, 인문학과 通하다(초등4~6), 맛있는 그림책(초등1~3)프로그램을, 8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책놀이(6~7세), 마음이 자라는 책이야기(초등2~4), 위인들에게 배우는 독서법과 리더십(초등1~3) 등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별도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신청은 16일 오전 9시부터 의왕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으며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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