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마케팅그룹으로 잘 알려진 어치브그룹디엔(대표 정승우)이 종합엔터테인먼트사업에 본격 뛰어든다.
어치브그룹디엔 측에 따르면 드라마 마케팅 및 투자를 뛰어넘어 직접 제작을 위한 드라마제작본부를 신설, 올 5월부터 연말까지 3편 이상의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이다.
또 영화제작사인 ‘DN家’를 설립, 역시 5월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올해에만 두 편의 영화 제작 준비를 마쳐놓고 있다.
정승우 대표는 “그 동안의 마케팅 노하우로 콘텐츠 제작은 물론 엔터테인먼트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며 “콘텐츠 제작과 함께 매니지먼트사업 주력을 위해 톱배우를 포함한 많은 연기자와도 이미 전속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또 “기존의 음반 기획사 중 음악성이 뛰어난 뮤지션들을 보유한 회사와 인수·합병 협의를 끝내 대형 레이블로 키워낼 준비가 됐다”며 “이번 엔터테인먼트로의 사업진출은 단순한 사업확장이 아닌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가 하나로 소통되는 탄탄한 통합 멀티 네트워크를 구축, 시스템화시켜 시너지효과는 물론 일괄적이고 안정된 부가가치를 이끌어내기 위한 ‘엔텐츠’ 시장을 새로이 형성, 주도권을 잡기 위한 첫 걸음이다”고 말했다.
한편 어치브그룹디엔은 국내 첫 마케팅그룹으로 출발해 100억 기업신화를 일궈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성공적 마케팅과 OST를 제작해 흥행 시키기도 했다.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