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9인9색’ 로맨틱가이로 변신한 제국의아이들(ZE:A)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8개월만에 컴백을 알렸다.
오는 17일 정규 1집 ‘로바빌리티(LOVAVILTY)’ 발표에 앞서 가진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는 제국의아이들 팬틀럽 ‘제아스’ 회원 100여 명을 비롯한 국내외 취재진이 대거 몰려, 이들의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 반영했다.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히어 아이 엠(Here I am)’ 뮤직비디오 풀 버전 공개에 이어 화끈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돋운 제국의아이들은 ▲어게인(Again) ▲비 마이 걸(Be My Girl)’ ▲스페셜 데이(Special Day) ▲히어 아이 엠 등 신곡 4곡을 러블리하고, 로맨틱한 안무와 함께 처음 공개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히어 아이 엠’은 사랑하는 사람을 항상 곁에서 영원히 지켜주겠다는 고백과 사랑에 빠진 행복함을 풀어낸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크를 간결한 멜로디와 업-비트의 경쾌한 리듬감을 가미한 어반 팝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제국의아이들은 “데뷔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 무대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게돼 너무 기쁘다”며 “이번 앨범을 멤버 모두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쇼케이스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이들은 “저희 새 노래가 일본 팬들께 하루 빨리 참사의 기억을 잊는데 힘이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제국의아이들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만큼 팬들께 가장 먼저 신보를 공개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이번 쇼케이스를 열게됐다”며 “기대이상으로 큰 호응을 보내줘 너무 놀랍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제국의아이들 쇼케이스에는 같은 소속사의 ‘모델돌’ 나인뮤지스의 이샘과 은지가 사회를 맡아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순수·와일드·내추럴한 모습의 ‘따뜻한 춘남(春男)’으로 돌아 온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7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적인 첫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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