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당)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당이 지난 27일 당사 3층 회의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당선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듣겠습니다! 일하겠습니다!’를 주제로 한국당 지방의원 당선자 상견례와 대구지역 주요현안사업, 민생사업, 의회운영 등에 숙지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에 보탬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8대 대구시의회는 당소속 당선자 25명중에 22명이 초선 당선자인 것으로 나타나 이동희 전 시의회의장과 정해용 전 대구시 정무특보의 강의가 열리기도 했다.

김상훈 대구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원과 청탁을 잘 구분해 이권개입을 피해주시고, 지방의회가 감시와 견제, 민의를 대변하는 기구로써 더욱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