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정찬, ‘훈남’ 이미지 벗고 ‘까조남’ 변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3-08 19:23 KRD2 R0
#정찬 #짝패
NSP통신-<사진=장인엔터테인먼트>
fullscreen
<사진=장인엔터테인먼트>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찬이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

정찬은 ‘토지’ 이후 6년만에 도전하는 MBC 월화사극 ‘짝패’를 통해 그동안 현대극에서 선보여왔던 젠틀하고 세련미 넘치는 ‘훈남’이미지를 벗어던졌다.

정찬이 ‘짝패’에서 맡은 역할은 까조남(까칠한 조선 남자) ‘조선달’로 남다른 모성애로 자신의 아들을 양반집 아들과 바꿔치기해 두 아이의 운명을 뒤바꿔놓은 막순(윤유선 분)의 기둥서방이다. 조선달은 막순에게 헌신적 사랑을 받지만 도박과 술을 좋아하는 철부지 깨방정 양반캐릭터로 앞으로 극을 통해 깨알같은 재미를 시청자에게 선사하게 된다.

G03-9894841702

정찬은 오늘밤 방송되는 ‘짝패‘ 10회를 통해 도박을 하다 도망쳐 나오는 모습으로 첫 등장할 예정이다.

정찬은 “여자에게 욕하고 함부로 하는 연기가 익숙지 않아서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다”며 “하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설렌다”고 이미지 변신과 오랜만의 사극 나들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방송을 통해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연기자로 교체되며,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알린 ‘짝패’는 운명이 뒤바뀐 두 주인공 천둥(천정명 분)과 귀동(이상윤 분), 그리고 둘의 서당 스승의 딸로 부친의 역적 모함으로 신분이 하락한 동녀(한지혜 분)와 갓바치 손녀로 천둥을 맘에 품은 달이(서현진 분)의 신분을 뛰어넘은 우정과 사랑을 그려갈 예정이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