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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DGB금융그룹에 따르면 지역 중·고등학교 금융·경제 동아리와 함께하는 ‘금동(금융동아리)아 놀자’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포항이동고등학교(교장 류상렬) 금융동아리(ICES)와 진행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DGB꿈나무진로직업체험관으로 초청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통해 금융상식을 포함한 합리적인 금융의식 등을 경험학습(learning by doing)으로 체득할 수 있게 기획됐다.
김태오 회장은 “지역에 필요한 금융교육을 위해 DGB금융그룹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반기에는 금융취약계층인 장애학생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해서 준비하는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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