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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엔 실버쥬얼리…은 수공예 ‘나비아’ 벌써 인기?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3-07 10:18 KRD2
#화이트데이 #실버쥬얼리 #나비아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오는 3월 14일은 화이트데이다. 경기 침체로 물가가 상승해 연인간에도 넉넉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사랑의 마음을 그냥 넘길 수 없는 일.

저렴하지만 고급스러운 선물도 연인을 사로잡는다면 일석이조의 합격점수를 받을 수 있다.

최근 국내에 본격적으로 유통판매되기 시작한 실버쥬얼리 제품인 ‘나비아’는 100% 수공예로 제작된 은목걸리, 은귀걸이, 은브로치, 팬던트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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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목걸이의 경우는 천연나비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은 브로치는 나만의 패션 감각을 은 브로치 하나로 뽐낼 수 있으며 단순한 은 색상이 아니여서 색다른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외에도 나비아주얼리는 순수 은에다 백금 도금까지 해 금보다 더 고급스럽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나비아는 천연나비의 날개를 직접 이용해 손으로 직접 하나하나 제작해 선물이 마음을 깊이있게 전할 수 있다. 가격도 기존 은 제품에 비해 비싸지도 않아, 부담도 적은 게 특징이다.

또한 나비아쥬얼리 제품들은 아유미 등 연예인들이 착용해 인기를 얻기도 했다.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하고 있는 알리바바쇼핑몰 관계자는 “나비아는 자연소재를 이용한 장신구의 제조방법이라는 특허도 갖고 있다”면서 “때문에 대량생산이나 흔히 있는 카피 등을 할 수 없어 화이트데이선물로 희소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현재 나비아는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오픈마켓은 물론 직접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알리바바쇼핑몰(www.b2balibaba.com)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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