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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후보.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전 경기도 교원 총 연합회장, 교수, 전 용인시 교육장, 학교장 등 경기 용인시 교육계 원로들이 11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 교육 백년대계가 꼭 필요할 때라며 차기 시장 후보로 정찬민 용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정찬민 후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상급식과 무상교복 그리고 국제 어린이 도서관 개관 등 수많은 교육복지를 위해 노력해 왔었다”면서 “여러분들의 올바른 선택이 용인시 100년의 미래를 좌우하고 여러분들 자녀교육을 좌우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치논리가 아닌 시민으로서 지역의 실정에 적합하고 일을 잘 할 후보자의 선택을 부탁드린다”며 “그런 면에서 감히 정찬민 후보를 저희는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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