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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국가유공자 통일기원 나라사랑 조찬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지난 8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제22회 국가유공자 통일기원 나라사랑 조찬기도회’가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 시의원 후보, 보훈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피땀으로 지킨 조국, 복음으로 통일하자’ 라는 주제로 열린 조찬기도회에는 박재신(국가유공상이자선교회장) 목사의 사회로 이승남(소망교회담임) 목사가 대표 기도를, 강승삼(전 총신대 선교대학원장) 목사가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 라는 내용의 설교를 했으며 51사단 군악대의 찬양과 장학금 전달식 및 유공회원 표창이 있었다.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호국정신을 선양하고 더 나아가 신앙으로 국가발전에 대한 의지를 촉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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