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감정원과 새론중학교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력 협약식 체결 후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1일 대구혁신도시 소재 새론중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라나는 미래주인공인 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혁신도시에 소재하는 새론중학교의 학교 밖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없고, 혁신도시가 조성돼 학교가 개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통학을 위한 교통수단이 취약한 문제, 기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지원을 위해 한국감정원 직업체험 실시 및 확대 운영, 등하교 지원, 장학금 지급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은"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기꿈을 펼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학교 밖 교육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은 이밖에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부동산 정보 공유를 위한 '대구․경북 건설부동산 포럼' 운영,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KAB 사랑나눔의 집' 집 수리 봉사 실시,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인 'KAB 열린 북카페' 운영, 명절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랑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