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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선상 콘서트로 ‘독도 우리 땅’ 각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2-21 18:51 KRD2 R0
#김장훈 #독도 #서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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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장훈이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선상 홍보 콘서트에 발벗고 나섰다.

그동안 자비 등을 들여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적인 유력매체에 독도 및 동해광고를 게재,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려온 김장훈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와 함께 오는 28일 이사부 크루즈와 울릉군청의 협조를 받아 1시간동안 독도의 동도와 서도 중간에서 배를 정박한 채 ‘독도 페스티벌’을 선상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반크및 독도를 위해 홍보에 앞장서 온 이들과 싸이월드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42명을 포함, 총 3백여명의 원정대가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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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은 “독도는 당연히 한국땅이기에 자연스럽게 문화관광적인 측면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오래전부터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지만 추진하는 과정에서 힘든 일들이 많았다”며 “하지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준 덕에 이번 3.1절에 맞춰 우리의 ‘동해’에서 ‘독도’를 바라보며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콘서트는 자연스럽게 우리 땅임을 만방에 알릴 수 있는 계기인 만큼 ‘독도수호’를 위해 독도는 가야만 하고 갈 수 밖에 없다”며 “이를 시작으로 독도와 동해를 배경으로 한 문화, 관광, 레저스포츠 등이 활성화 된다면 이것은 지혜로운 실효지배가 될 것이다”고 공연을 기획하게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장훈은 “‘독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더나아가 ‘동해 페스티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훗 날 세계인들 누구나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게 된다면, 독도와 동해가 우리 영토임이 자연스럽게 홍보될 것이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 기획에 함께 참여한 서경덕 교수 역시 “이런 페스티벌을 외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전 세계인들의 입에서 독도(Dokdo)와 동해(East Sea)가 자연스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 다음세대에게 올바르게 물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장훈과 서 교수는 지난 2008년 국내 최초 독도 주연의 다큐멘터리영화 ‘미안하다, 독도야’의 기획프로듀서와 내레이션으로 처음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독도와 동해를 전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며,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광고원본과 독도 및 동해 관련 자료들을 모아 전 세계 외교가, 지도회사 및 언론사 등에 전달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독도수호’를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펴오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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