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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선거

이효선 광명시장 후보, 개소식 열어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8-05-30 06:40 KRD7
#이효선 #광명시장 #자유한국당 #전국지방선거 #소하리공장

광명시청 이전 소하 스마트밸리 비전 제시

NSP통신-이효선 광명시장 후보가 출마의 변을 말하고 있다. (이효선 광명시장 후보실)
이효선 광명시장 후보가 출마의 변을 말하고 있다. (이효선 광명시장 후보실)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이효선 자유한국당 광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9일 오후 5시 광명시청 앞에 위치한 선거사무소(광명시 시청로 15 힐팰리스 101호)에서 당원 및 시민 그리고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주광덕 위원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모친, 박종애 노인지회장, 한순일 5도민연합회 회장, 이강우 광명새마을금고 이사장, 박종덕 영남향우회 회장, 구인회 광명갑 고문과 당원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주광덕 도당위원장은 “경기도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광명에서 이효선 시장 후보가 당선돼야 자유한국당이 경기도에서 이길 수 있다며 이 후보를 광명시 당원 및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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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애 광명시 노인 회장은 “아비 없는 자식 없듯이 시장후보 없는 시·도의원 후보들도 없다”며 “ 이효선 시장 후보 중심으로 시·도의원 후보들이 똘똘 뭉쳐 6.13지방선거 승리를 하자”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효선 시장 후보는 “협소하고 낡은 광명시 청사를 특별관리지역으로 옮기면서 대기업위주 첨단디지털 단지를 건립해 지역경제와 주민들의 삶을 나아지게 하겠다”며 “소하동에 있는 기아차 소하리공장을 이전시켜 그 부지에 소하 스마트밸리를 조성하면 일자리 3만명과 세수입 연간 250억이 증대되며 지역경제가 획기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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