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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덕문화전당 개관 20주년 기념시리즈-Ⅳ '남상일 100분쇼' 공연 조기예매 행사가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되며, 30% 할인된 가격으로 표를 구매할 수 있다.

'남상일 100분쇼'는 대덕문화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공연의 일환으로, 우리 민족의 소리와 멋을 아는 소리꾼 남상일을 초청해 7월 21일 오후 5시,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개최된다.

유쾌한 입담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자랑하며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국악인 남상일은 이번 공연에서 16명으로 구성된 관현악단과 풍물 타악팀, 게스트 심청이 등과 함께 유명 소리 및 재담(才談), 화관무, 창극, 판굿, 민요연곡, 트로트 등으로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3만원으로 조기 예매시 30% 할인된 가격인 21,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대덕문화전당으로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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