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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구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자유한국당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후보가 지난 28일 대덕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무료 급식 봉사에 참여하며, 어르신 복지 공약 등을 발표했다.

조재구 후보는 “남녀노소 누구나 체감하고 행복을 느낄수 있는 생활밀착형,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남녀노소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구정을 펼쳐 ‘살 맛 나는 복지 남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난 남구의회 8년의 의정활동과 대구시의회 4년의 경험을 살려 8개 구·군의 불균형 문제를 올바른 행정과 정책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보훈 선진 도시 건립, 노인전용 행복주거시설 건립, 구민체육센터 구민건강증진 프로그램 구축, 시민 힐링 체험관 건립, 스마트 노인 돌봄 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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