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영은(29)이 ‘최강 동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에서 유은주 역을 맡아 열연중인 이영은이 2004년 드라마 ‘풀하우스’ 이후 7년 만에 교복을 입고 ‘전설의 액션녀’로 변신한다.
극 중 지민(김동윤 분)이 은주를 괴롭히는 복순(배그린 분)에게 겁을 주기 위해 지어낸 상상신으로 이영은은 일명 ‘인중 사냥꾼’으로 불리는 ‘불량 학생계의 레전드’로 등장, 상대방의 인중을 한 방에 격파해 쌍코피를 터뜨리게 된다.
이 장면에서 이영은은 교복을 입은 채 가죽 장갑과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날려 차기를 하는 등 불량배들도 벌벌 떨게 만드는 파격적인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모습 속 이영은은 세월을 거스른 듯 실제 여고생이라고 해도 믿길 정도의 최강 동안의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여고생으로 분한 이영은의 스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여고생처럼 어려 보인다”, “동안 종결자라해도 손색없는 외모다”, “이영은에게는 세월도 무색하다”, “나이들지 않는 비경이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영은은 “비록 상상신이기는 하지만 그 동안 차분하고 얌전하기만 하던 은주가 거침없이 행동하는 모습이 시원했고 무언가 해소되는 느낌이었다”며 “학창시절에는 착실하게 뭐든지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는데 연기로 욕도 해보고 날려 차기도 해보고 하니까 재미있고 통쾌했다”고 이번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이킥’ 사단이 의기투합해 만든 코믹멜로 농촌오피스 주간 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는 한적한 시골의 허허벌판 사무소로 발령 난 증권사 직원들이 엉뚱한 마을 주민들과 벌이는 유쾌한 코미디를 바탕으로 좌충우돌 멜로라인과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등장인물들의 성장기를 담아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영은의 불량 여고생 등장신은 오는 18일 밤 10시 16회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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