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최연소 걸그룹 걸스토리의 인기가 기존 아이돌 그룹 못지 않다.
걸스토리는 지난 연말 댄스곡 ‘Pinky Pinky(핑키핑키)’를 발표, 아역배우 출신 위주로 결성된 4인조 키즈돌로 깜찍하면서도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는 파워풀한 안무와 노래실력을 뽐내며 데뷔해 당시 아이들을 상품화한다는 곱지않은 시선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걸스토리는 어린 나이 때문에 공중파 활동에 제약을 받으면서도 주로 케이블TV와 라디오 공개방송 출연 위주의 활동을 지속하며, 단순히 어른들을 훙내 내지 않고 어린이다운 천진한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격려 속에 현재 인기를 끌고 있다.
걸스토리는 최근 최연소 걸그룹에 대한 궁금증을 심층 분석하는 내용으로 구성된 스토리온(Story on)의 ‘친절한 미선씨’와 SBS 플러스의 ‘스타Q 10’에 연달아 게스트로 초대돼 녹화를 마친데 이어 스폰지 밥으로 유명한 어린이 채널 니켈로디언의 ME:TV TOP10에 VJ로 발탁되는 등 대중적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는 것.
걸스토리 4명의 멤버는 16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2회씩 ME:TV TOP10에서 자신들이 직접 선정한 인기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면서 넘치는 끼와 재능 발산에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인 앤츠스타 컴퍼니 관계자는 “걸스토리에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멤버 모두 고마워하고 있다”며 “나이 제한으로 공중파 방송 출연에 어려움이 있지만, 향후 라디오와 케이블 방송 위주의 활동을 강화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이다”고 전했다.
한편 걸스토리는 현재 드라마 출연을 위한 차기작 선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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